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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인에게 강력추천받은 독일맥주 Best 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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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인에게 강력추천받은 독일맥주 Best 9

태평이네 태평이네 2017.01.18 00:00

 

[독일 현지인에게 강력추천받은 독일맥주 Best]

 

독일하면 맥주를 빼놓을수 없지요?

독일은 양조 역사가 고대까지 올라간다고 하는 자타공인 맥주의 고장입니다.

독일에는 크고 작은 1400개 정도의 맥주 양조장이 있으며

각 양조장에서는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맥주를 제조하기 때문에 모든 맥주의 맛이 다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1516년에 제정한 맥주 순수령으로 주 원료인 대맥과 물 이외의 부가적인 원료 사용을 금지하였기 때문에

독일의 맥주는 순수한 맥주라고도 불립니다.

 

오늘은 태평맘이 4개월동안 열심히 추천받아서 마셔본 독일 맥주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웃지인들과 집근처에 있는 음료마켓의 사장님과 알바생, 음료마켓에서 만난 독일손님들의

추천을 받아서 마셔본 40여종의 맥주 중에

특히 맛이 좋거나 독특한 맛이 있는 맥주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Hoch dorfer 의 Hopfengärtle

정말 많은 독일사람들이 첫번째로 추천해주는 그 맥주!

이 맥주는 부드럽고 깊은맛이 나고 목넘김이 완전 최고인입니다.

우리동네 독일지인들에게 맥주를 추천해달라고 했을때 모든 사람들이 꼭 마셔보라며 추천해준 그 맥주입니다.

4개월동안 50종류가 넘는 맥주를 마셔보았는데 태평맘도 인정하는 최고의 맥주가 바로 이거!!

이 맥주 발견한다면 꼭꼭 마셔보길 강력 추천합니다.

2. Erdinger Dunkel

에딩어 맥주도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즐겨 마시지만,  태평맘은 그중에서도 흑맥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맥주는 다른 흑맥주에 비해서 엄청 진한 다크 브라운색을 띕니다.

시원한 탄산느낌이 강하지만, 부드럽고 깊은맛을 냅니다. 

둥켈 바이젠은 검은보리 또는 밀몰트로 만들어져서 검은색의 밀 맥주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3. Hacker pschorr

이 맥주는 헤페바이스비어로 역시 밀맥주입니다.

효모가 들어가서 색상은 탁한 황금색을 띄고 있고, 목넘김이 부드럽지만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거품이 엄청 풍부한거 보이시죠?
 

4. Paulaner

뮌헨의 대표적인 맥주로 유명해서 쉽게 접할수 있는 맥주중에 하나입니다.

이 맥주도 마셔보시면 괜히 대표맥주가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죠!!

달달한 맛이 나는 이 맥주는 가볍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편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황금색을 띄는 색상은 헤페바이젠의 특징인것 같아요,

Hefe Weizen 이란 효모가 살아있는 밀 맥주라는 뜻으로 병아래에 효모가 침전되어 있습니다.

효모로 인해서 거품도 풍성하고 목넘김이 더 부드러워서 태평맘은 헤페바이젠 맥주를 즐겨마시는 편입니다.

 

5. Pflugbrauerel

두가지 맛으로 나오는 이 맥주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어떤분은 흑맥주가 더 좋다고하고

어떤분은 일반 맥주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음료마켓에서 많은 분들이 구매해가는 맥주 중에 한가지 입니다.

 

6. Franziskaner

이 맥주같은 경우 워낙 유명해서 쉽게 만날수 있는 맥주죠,

유명한 맥주인건 그만큼 맥주맛이 좋다는거!

맥주색이 다른 맥주에 비해서 진한편입니다. 진~~~한 황금색이죠?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맥주로 추천해요.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헤페바이젠 마시는 법이 설명되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밑에 있는 효모까지 싹~~ 마셔보아요!!!

7. Schönbuch

독일에서 쏘맥이 생각난다면 강력추천하는 맥주,

이 맥주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색깔의 차이도 크지만 맛의 차이는 더 큽니다.

Doppelbock 는 알콜이 8.4% 로 일반 독일 맥주보다 알콜이 엄청 높은편입니다.

맛은 한국의 쏘맥맛!!

항상 4~5% 알콜 맥주만 마시다가 8.4% 의 맥주를 마시니까 너무 독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독일에서 쏘맥이 생각나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맥주입니다.

8. Huber Weisses

이 맥주는 막상 마실때는 특별하지 않다고 느꼈는데

다른 맥주와 함께 마시니 얼마나 목넘김이 부드럽고 깊은맛이 있는 맥주인지 알게된 맥주입니다.

독일인들이 맛있는 맥주라며 괜히 추천해준게 아니더라구요?

9. Pflugfelder Bier

태평맘이 살고있는 지역맥주!!!!

그래서 이 동네 모든 행사에서 빠지지 않고 만날수있는 맥주라서 소개합니다.

언제한번 마셔봐야지 했는데 윗집 아저씨께서 지역맥주는 꼭 먹어봐야한다며 사주셔서

처음 마시게 되었는데 무척 담백한 맛이 매력인 맥주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맥주가 드시고 싶다면 이맥주도 좋아요!

 

아래 사진의 맥주들은 각각 다른 매력의 맥주맛을 가졌지만 아쉽게도 BEST 에 들어가지 못한 맥주입니다.

그래도 추천받아서 마셔본 맥주라서 그런지 맛없는 맥주는 아니라서 사진으로나마 보여드려요.

 

독일 맥주병을 자세히 보시면 이 맥주가 몇년된 맥주인지 나와있는데, 100년의 역사는 정말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태평맘은 독일의 헤페 바이젠 맥주를 마시다보니 이제 헤페 바이젠이 아니면 밍숭밍숭해서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독일의 바이젠 맥주에 푹 빠져있습니다.

 

독일 맥주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50종류 이상을 마셔보았음에도 음료마켓 가면 마셔보지 않은 맥주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추천받지 않고 라벨지 디자인과 대충 설명만 보고 사온 맥주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맛의 맥주가 많았어요.

이래서 맥주도 독일인들에게 직접 추천받아야 더 맛있는 맥주를 마실수 있나봐요

그러니, 또 새로운 맥주를 발견하면 또 포스팅할께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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