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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이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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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느곳을 가나 아이를 위한 장난감이 마련되어 있다.독일육아 2018. 1. 8. 00:19
독일에서 딸을 키우는 태평맘입니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다가 독일에서 살게된 태평맘이 느끼기에 독일은 아이를 위한 배려가 참 잘되어 있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농담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라서 나는 대접받는 느낌이다 라고 말할정도네요. 독일의 대중교통에 대한 유모차우대만 해도 파격적인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아이들이 놀수있는 작은 공간을 소개해드릴게요. 1. 은행 은행업무를 보는동안 아이들이 놀수있도록 은행안에 작은 놀이장난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뒤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여기서 놀고있는 동안 보호자들은 조금 편하게 은행업무를 처리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태평이가 저곳에서 한참을 만지작거리면서 놀정도였으니 이 작은 장난감 하나가 은행업무를 보는 보호자의 마음을 조금 놓이게 하기에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