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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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물원에서는 동물도 보고 자연스레 학습도 한다고?독일육아 2016. 8. 28. 06:09
[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 동물원에서 동물도 보고 학습도 한다] 독일에서 20개월 딸을 키우는 태평맘입니다.독일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찾아간 WILHELMA ZOO.한국에서 동물원에 갈때마다 태평이가 낮잠도 안자고 소리지르며 이동물 저동물 보고 환호하던게 생각나 방문한 빌헬마 동물원입니다. 태평맘은 빌헬마 동물원에 가자마자, 첫번째 동물원의 크기에 놀랐고, 두번째 동물원에서 동물을 보며 학습도 할수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에버랜드에 가면 많은 동물들을 볼수 있는데 한국도 에버랜드를 포함한 많은 동물원들이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동물원에서는 동물을 보며 어떻게 학습을 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빌헬마 동물원의 입장료를 확인하세요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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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독일 어린이들 놀이에 문화충격을 받다.독일육아 2016. 8. 20. 01:22
[한국과 다른 독일 어린이들 놀이에 문화충격을 받다.] 독일에서 19개월 딸을 키우는 태평맘입니다.어제 태평이와 함께 집근처 Südheimer Platz에서 하는 mobifant 행사에 다녀왔습니다.MOBIFANT 라는 이름으로 독일어가 짧아서 자세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포르쉐에서 주최하는 행사인것 같습니다. Stuttgart의 Südheimer Platz는 그래도 꽤 넓은 편인데 그 공간이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공간으로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어떤 놀이기구 들이 있었는지 천천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미끄럼틀이 있는 작은 놀이터에서는 모래놀이를 할수 있도록 모래놀이 장난감이 크기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작은 아이들은 태평이처럼 작은걸로 가지고 놀고, 큰 아이들은 삽과 수레를 이용해서 모래를 싣고 파면서 놀더군요..